안녕하세요 "그냥" 블로그의 Yun입니다.
요즘에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많이들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데요.
아마 코로나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어느 순간 집에서 노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휴학생이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도 집에 불러서 놀고 데이트도 집 데이트를 많이 하는데요.
집에서는 노는 것은 제한이 있는 거 같습니다.
같이 집에서 요리를 만들어 먹거나, 집에 있는 닌텐도 스위치로 다 같이 게임을 즐기거나, 혹은 보드게임을 즐기거나.
이렇게 집에서 놀 수 있는 방법 다양한데 특히 저는 영화 보는 것을 제일 즐겨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에서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하고 콜라나 맥주를 따서 영화 보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은데요.
오늘 그래서 영화를 추천하고 어떻게 제가 재밌는 영화를 찾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영화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추천: Two Is a Family
최대한 스포를 안 하려고 최대한 짧게 줄거리를 요약하겠습니다.
파티 피플인 "사뮈엘"이 갑작스럽게 딸 "글로리아"를 얻어 생기는 일화를 다룹니다.
육아가 처음인 "사뮈엘"은 "글로리아"를 키우는 게 순탄치만은 않지만 보람을 느끼며 "글로리아"한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내용입니다.
2017년 9월 21일 개봉한 영화이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한국 영화와 미국의 할리우드 영화에 지쳐 잠시 숨 좀 고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레옹"의 나라답게 영화 자체가 풍기는 느낌이 촌스럽지가 않습니다.
특징으로는 남자 주인공인 "사뮈엘"에 내가 대입하게 되어서 감동과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동적이고 유쾌한 영화를 찾는다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나만의 재밌는 영화 찾는 법
위에서 알려드렸던 영화 "투 이즈 어 패밀리"는 제가 배우를 통해 알게 된 영화입니다.
위에 첨부한 포스터를 보다가 혹은 제가 바로 위에서 언급한 말 때문에 어디선가 봤다는 느낌이 드나요?
이 배우의 이름은 "Omar Sy"입니다.
한국에서는 "언터쳐블: 1%의 우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배우인데요.
한국뿐만 아니라 "오마 사이"라는 이름이 처음 알려지기 시작하게 된 영화는 2011년 개봉한 "언터쳐블: 1%의 우정"을 통해서입니다.
지금쯤 이 배우랑 영화 찾는 법의 연관성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영화를 보다가 인상이 깊은 배우의 작품을 찾아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꼭 보지 않아도 다 알 수 있는 세상인 만큼, 다음이나 네이버 또는 구글에 검색만 해도 무슨 작품이랑 연관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얼마나 재밌는지는 바로 제가 애용하는 사이트인 "Rotten Tomatoes"에 들어가면 알 수 있습니다.
링크를 첨부할 테니 한 번쯤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otten Tomatoes: Movies | TV Shows | Movie Trailers | Reviews
Rotten Tomatoes, home of the Tomatometer, is the most trusted measurement of quality for Movies & TV. The definitive site for Reviews, Trailers, Showtimes, and Tickets
www.rottentomatoes.com
본론으로 돌아가면 저는 한번 맛본 특정 배우의 "연기"에 집착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영화를 또 보다 보면 또 다른 배우의 연기에 빠지게 되고 그걸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재밌는 영화 목록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특정 감독의 영화나 다큐멘터리도 찾아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추천한 "투 이즈 어 패밀리"가 마음에 들었다면 높은 확률로 "위고 젤랭" 감독의 작품인 "러브 앳"을 좋아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오마 사이"의 연기가 마음에 들었다면 "쇼콜라"라는 영화가 마음에 드실 수도 있습니다.
한 번쯤은 시도해 보는 걸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마무리를 하면서 저도 프랑스 영화는 레옹 밖에 모르던 햇병아리였던 시절이 있습니다.
우연히 중학생 때 "언터쳐블: 1%의 우정"을 통해 점차 프랑스 영화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더 재밌는 영화를 많이 알게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포스팅을 했습니다.
혹시 저한테 추천해주는 영화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을 쪼개서라도 한번 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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